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어스 오브 워 3 (문단 편집) == 상세 == 1, 2편에 비해 등장인물의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 특히 도미닉은 수염을 풍성하게 기르고 나온다. 주요 인물의 얼굴도 비교적 많이 변하였으며, 갑옷의 형태도 많이 바뀌었다. 전작들은 팔까지 보호구가 있었는데 비해 이번 작에서는 조끼처럼 팔을 보호하는 부분이 없다. 아무래도 물자를 최대한 아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덜 중요한(현대의 방탄조끼처럼) 팔 부분을 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작들에 걸친 기나긴 전쟁 끝에 COG와 대부분 인류의 거점이 없어져 모두가 난민 꼴이 되어버린 영향이다. 2편에 비해 인물의 과거와 심리 묘사 비중이 늘었다. 스토리 작가는 카렌 트래비스. {{{#!folding 이하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스타워즈 EU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작가라 우려가 컸다. 그래도 글은 잘 쓰는 작가이고 밀리터리에도 일가견이 있으니 좋은 시나리오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지만... 절대적인 선인 제다이를 악역으로 그리려 했던 스타워즈 EU의 전적처럼 기어스 오브 워 3에서도 COG 정부가 인류를 멸망시킨 진짜 쓰레기고(사실 1편부터 COG가 그다지 좋은 집단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건 예고되었다. 로커스트 잡자고 해머 오브 던을 마구 뿌려 많은 난민들이 생겼고 그 때문에 액트 2에서 주인공들이 욕을 먹는다.), 로커스트는 인류 때문에 튀어나온 것처럼 묘사한다.(램번트와 싸우느라 그렇게 되긴 했는데 램번트가 이멀전 때문에 탄생한 거니) 결국 로커스트의 탄생 등 남은 떡밥들은 차기작 시리즈에서 회수된다. 차기작 시리즈가 해당 떡밥을 잘 회수해서 망정이지, 원래 시리즈의 마지막인 기어스 오브 워 3에서 회수 안한 것은 이야기 완성도 측면으로 보면 비판거리다. 그래도 전체적인 이야기, 특히 등장인물의 심리는 잘 묘사한다. 평면적이던 거스 콜도 속으로는 피폐해진 것을 표현한다든지, 제이스, 사만다, 카민의 대사로 현 상황을 다각도로 본다던지 등. 특히 마커스와 애덤 피닉스 간의 부자관계는 큰 호평을 얻었다.}}} 코믹스에 나온 [[서맨사 번]]과 [[제이스(기어스 오브 워)|제이스]][* 기어스 오브 워 2에서 목소리로 등장했다.] 등이 새로운 동료로 등장한다. 기어스 오브 워 2의 [[호드#s-1.4|호드]] 모드를 '''[[로커스트(기어즈 오브 워)|로커스트]]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비스트 모드도 있는데 괴물이 되어 인간을 죽이는 게임이 되었다. 단 호드와 달리 [[데드 스페이스 2]]의 네크로모프 멀티플레이처럼 조작이 다르다. 호드 모드가 대폭 강화되어 호드 2.0이라고 부른다. 맵 군데 군데에 본부를 세운 뒤, 진행 상황에 따라 얻는 자금으로 방어를 강화하거나 장비를 구입, 게임을 더욱 수월하고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다. 2편까지 2인 코옵만을 지원한 것과는 달리 네트워크를 통해 4인까지 캠페인 코옵을 할 수 있다. 아군이 항상 4명 이상이고 AI도 향상되어 싱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 언리얼 엔진 3가 업데이트 되면서 언리얼 라이트매스라 불리는 GI 조명 기술이 엔진에 추가되어 광원 효과와 간접 조명 표현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그래픽의 디테일이 향상되는 동시에 스케일도 더욱 커졌다. 2편에서는 멀리서 꼬물거릴 때만 적이 떼거리로 나왔지만, 3편에서는 가까이에서도 떼거리로 나온다. 특히 포머(램번트 인간)들을 사냥할 때는 [[레프트 4 데드]]같은 느낌이 들 정도... 3D 비전을 지원한다. 단 해상도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번역은 아쉬운 편으로 의미를 아예 바꿔버리는 오역도 종종 볼 수 있다.[* "You need us here with you."를 "네가 없으면 안돼!"로 번역하는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